이번 행사에는 초동면 적십자봉사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만들어진 고추장 2kg 약 70통은 관내 홀로어르신, 장애인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됐다.
이화정 초동면 적십자봉사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초동면 적십자봉사회는 취약계층 구호물품 지원, 찾아가는 세탁서비스, 경로당 청소봉사 등 초동면의 행복 나눔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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