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 사업평가회 개최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 사업평가회 개최
  • 강복수기자
  • 승인 2019.12.22 16:08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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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어르신께 안전한 최고의 서비스 제공 다짐
▲ 경남복지재단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9일 하동종합복지관에서 ‘2019년 사업평가회’를 개최했다.
경남복지재단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시설장 한문협)는 지난 19일 하동종합복지관에서 ‘2019년 사업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양호 하동군청 주민행복과장, 김용환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장, 정진석 경남재가노인복지협회 이사, 이동을 운영위원장, 한문협 시설장을 비롯한 직원(사회복지사·장기요양보호사, 생활관리사)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2019년 노인복지 증진 유공에 국회의원상(이영자), 하동군수상(김선녀), 경남도의회의장상(박소은),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장상(문순심), 경남재가노인복지협회장상(김봉녀),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 시설장상(김도자), 경남복지재단 이사장상(김희래, 여미선, 홍인선) 등이 각각 수상했다

이양호 주민행복과장은 ‘통합지원센터의 어르신 섬김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겨울철 어르신 가정에 화재 예찰에 적극적으로 힘써 줄 것을 당부하며, 2020년에도 행정에서 최대한 협조해서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하동의 어르신 공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 한문협 시설장은 “재가 어르신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전 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는 노인통합지원센터가 되로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특히, 이날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 사업안내 및 사업평가 우수사례 발표로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 직원들은 다짐했다.

한편,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독거노인응급안전알림서비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방문요양, 방문목욕,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등 재가어르신에게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강복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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