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어르신께 안전한 최고의 서비스 제공 다짐
이번 행사에는 이양호 하동군청 주민행복과장, 김용환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장, 정진석 경남재가노인복지협회 이사, 이동을 운영위원장, 한문협 시설장을 비롯한 직원(사회복지사·장기요양보호사, 생활관리사)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2019년 노인복지 증진 유공에 국회의원상(이영자), 하동군수상(김선녀), 경남도의회의장상(박소은),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장상(문순심), 경남재가노인복지협회장상(김봉녀),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 시설장상(김도자), 경남복지재단 이사장상(김희래, 여미선, 홍인선) 등이 각각 수상했다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 한문협 시설장은 “재가 어르신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전 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는 노인통합지원센터가 되로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특히, 이날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 사업안내 및 사업평가 우수사례 발표로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 직원들은 다짐했다.
한편,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독거노인응급안전알림서비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방문요양, 방문목욕,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등 재가어르신에게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강복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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