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서장 한흥수)가 모범운전회 초청,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등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및 협력단체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한흥수 경찰서장은 한 해 동안 부족한 경찰력을 대신하여 크고 작은 행사에 대한 교통 봉사활동과 더불어 지역 사회의 교통안전을 위해 애써주신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근철 모범운전자회 회장은 회원부터 양보하는 마음으로 교통질서 지키기를 생활화하고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함안을 만들기 위해 경찰서와 협력치안을 강화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영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