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기능 증진 위해 교재활동 프로그램 운영
군에 따르면 인지강화교실은 10월부터 12월까지 4달간 치매고위험군 대상으로 인지기능 증진을 위해 교재활동, 신체활동, 음악활동, 작업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 프로그램으로 전·후 평가결과 인지기능 향상과 우울 및 스트레스 감소에 매우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인지강화에 도움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에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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