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최상화 예비후보(사천남해하동) 4일 선거사무소 개소
한국당 최상화 예비후보(사천남해하동) 4일 선거사무소 개소
  • 구경회기자
  • 승인 2020.01.02 18:21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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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전문가로서 우리 지역을 미래지향적으로 변화”
최상화 예비후보
최상화 예비후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최상화 자유한국당 사천남해하동 예비후보가 4일 오후 2시 사천시 사천읍 옥산로30,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최 후보는 개소식에 앞서 12월17일 예비후보 등록과 제21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이후 이곳에 선거사무소를 설치해 그동안 지역민심을 훑어가며 선거를 준비해왔다.

최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 현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사천남해하동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직능대표, 주민 등의 내빈을 초청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 낼 가장 적합한 후보'로 지역을 다시 살리기 위한 정치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개소식에 앞서 최 후보는 “사천,남해,하동의 대도약을 위해 예산을 가져올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민생의 현장에서 발로 뛰며 지역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 해왔다”라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사천시 곤양면 중앙리에서 1963년 3월에 출생해 경남과학기술대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복지행정학과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자유한국당 상임전국위원, 최상화지역발전연구소 소장, 사단법인 남일대보존회 이사장등으로 활동 중이며,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춘추관장,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 국회 정책연구위원(1급)등을 역임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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