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여는 의령의 청춘시대” 건설 다짐
군에 따르면 참배는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경자년 새해의 힘찬 출발과 ‘함께 여는 의령의 청춘시대’ 건설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충혼탑 신년 참배로 첫 일과를 시작한 이선두 의령군수는 간부공무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지난해 반드시 해내고 말겠다는 각오로 임한 결과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영역에 도전하여 많은 것을 성취"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올해 또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우리 공직자 모두 새해에도 힘을 합쳐 의병의 후손답게 자랑스러운 의령을 만들어 나가자.”고 밝혀 2020년 새로운 의령 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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