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팀들의 다양한 공연 볼거리 제공
(사)경남민예총은 지난달 28일 경남 통영에서 개최된 ‘경남민족예술인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대회에서 (사)경남민예총은 제8대 이사장으로 오현수 마산민예총 지부장을 선출했다.
특히 이 번 이사장 선출은 추대가 아닌 경선으로 전체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선거홍보와 공략사항을 중심으로 치루어 진 최초의 경선 이사장 탄생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경남민예총 산하 문화예술팀들의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경남민예총 가족들과 함께 참석한 많은 민족예술인들의 장기자랑 등을 통해 2019년의 마지막을 뜻 깊은 자리로 마무리 했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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