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2020년 시무식 갖고 새해 도약 다짐
의령군, 2020년 시무식 갖고 새해 도약 다짐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1.05 18:12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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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20호선 4차로 확장·방문객 중심 관광형 축제 개발
▲ 의령군은 지난 2일 새해를 맞아 군청에서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의령군은 지난 2일 새해를 맞아 군청 4층 회의실에서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20년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다짐했다.

이선두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군정운영 방향 설명과 함께 군민들과 살기 좋은 의령 만들어 가겠다며 강조했다.

이어 이선두 군수는 ▲편리한 교통망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누구나 살고 싶은 희망 농촌 건설 ▲희망과 기회를 주는 복지, 교육환경 조성 ▲자연과 함께하는 맑고 깨끗한 청정의령 건설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새해 의지를 다졌다.

또한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문화관광 도시 조성 ▲군민이 공감하는 열린 행정 등을 주요정책으로 삼고 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의령의 미래성장 동력인 경남 미래교육테마파크 건립사업과 부림일반산업단지 조성, 국도20호선 4차로 확장, 방문객 중심의 관광형 축제 개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국정 및 도정 추진 유공자 등 66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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