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아 ‘만지도 사랑’ 발표후 인기 폭발
가수 정준아 ‘만지도 사랑’ 발표후 인기 폭발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01.08 18:09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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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만지면 행복이 커지는 섬’ 관광객들에 연일 화제
▲ 왼쪽부터 ㈜돝섬해피랜드 오용환 대표, 가수 정준아 씨

가수 정준아 가 통영의 조그마한 섬마을 만지도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만지도 사랑’섬 노래가 발표 이후 통영 ‘만지도’섬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연일 화제의 곡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수 정준아는 경남지역 인기가수로 입소문이 난 트로트 가수다. 대한민국 성인가요계 트로트 최고의 가수가 되는 게 ‘꿈’이라는 정준아는 훤칠한 외모와 흡입력 있는 가창력의 소유자인 그가 부른 ‘만지도 사랑’이 지역 축제 초대가수로 발로 뛰면서 왕성한 활동에 힘입어 크게 히트하여 수많은 팬들을 확보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또 부산 영도다리에 가수 현인 노래비 그리고 안동역에 가수 진성의 노래비 등 지역마다 노래비가 있는 것처럼 통영 만지도 뱃머리에 자신의 ‘만지도 사랑’ 노래비가 서는 날까지 전국 축제 현장을 누비며 ‘만지도’홍보에 만전을 기하며 전국에서 최고의 관광 메카 섬으로 만들기 위해 왕성한 연예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어서 오세요 섬마을 만지도/ 붉게 물든 저녁노을 쪽빛 바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만지도로 어서들 오세요/ 출렁다리 건너서 연대도 가는 길/ 야생화 피고 지는 아름다운 둘레길/ 가세 가세 구경가세 만지도 연대도로/ 사랑을 맺어주는 출렁다리

이 노래는 작사가 최원태 씨가 작곡가 이병헌 씨가 ‘만지도 사랑’이란 섬 마을을 소재로 심혈을 기울여 노래를 제작했다. 흥겨운 멜로디 와 아름다운 가사만으로 이미 히트가 예고된 곡이다.

만지도는 아담한 섬이라 마을을 둘러보는데 20분 정도 소요 되고 만지붕을 올라 섬을 한 바퀴 둘러보는데 60~90분 정도면 충분하다. 이곳에 가면 만지도~연대도로 사랑을 맺어주는 출렁다리가 있어 주말만 되면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힐링을 하고 간다. 가수 정준아는 이처럼 ‘만지도 사랑’이 노래가 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희망과 힐링이 되는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신은 또 이 노래가 섬을 찾는 이들에게 작은 즐거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 정준아의 ‘만지도 사랑’은 유튜브를 통해서도 전해 들을 수 있다. 성인가요계 인기가수 정준아 와 함께 하는 트로트 곡 ‘만지도 사랑’ 이 전국민의 입 안에서 흥얼거리는 날이 하루속히 오길 기대해 본다.

문의는 마음을 만지면 행복이커지는섬, 만지도해피투어 섬장 오용환 연명항, 매표소 055 643 3433로, 인기가수 정준아 010-3584-8018로 하면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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