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수여
의령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수여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1.09 18:21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명삼 전 유곡면장·전호자 전 보건행정담당·이광기 과장
▲ 의령군은 지난 8일 군수실에서 지난해 하반기 퇴직한 공무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의령군은 지난 8일 군수실에서 지난해 하반기 퇴직한 공무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군에 따르면 퇴직자 정부포상은 재직 중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명삼 전 유곡면장과 전호자 전 보건소 보건행정담당, 이광기 전 상하수도 과장에게 녹조근정훈장이 수여됐다.

이어 김주판 전 낙서면 부면장에게 옥조근정훈장이, 노덕희 전 화정면 주무관에게는 장관표창이 수여됐다.

이선두 군수는 “의령군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퇴직 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군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영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