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발품 서춘수 함양군수,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방문
엑스포 발품 서춘수 함양군수,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방문
  • 박철기자
  • 승인 2020.01.12 16:21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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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수 센터장 면담…엑스포 홍보·관광객 유치방안 등 협의
▲ 서춘수 군수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9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를 방문했다.
서춘수 군수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9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서춘수 군수는 안덕수 서울센터장 겸 관광기업지원실장을 면담하고 함양산삼엑스포 홍보방안, 관광객 유치방안 등을 협의했다.

서춘수 군수는 “정부에서 승인한 국제행사인 2020함양산삼엑스포가 오는 9월25일부터 10월25일까지 31일간 개최된다. 함양은 물론 우리나라의 국격을 높일 수 있는 국제행사인 만큼 관광공사에서도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함양은 지리산과 덕유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남계서원을 비롯한 다양한 유교문화, 천년의 숲 상림공원, 전통 사찰 등 살아있는 자연 인문 박물관”이라며 “이 같은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알려나가기 위해선 관광공사와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덕수 실장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토록 하겠다”며 “함양이 가진 관광자원들의 정보를 공유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알려나갈 수 있는 방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서 군수는 이날 한국관광공사 방문 뒤 청계광장 곶감특판 행사장을 찾아 ‘왕의곶감 함양곶감’에 대한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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