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간 함안부군수, 군정 주요업무 보고 받아
김준간 함안부군수, 군정 주요업무 보고 받아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1.13 18:34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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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 본청·직속기관·사업소·함안지방공사 현황 파악
▲ 김준간 함안부군수가 지난 10일부터 4일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 갖고 군정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지난달 31일 취임한 제28대 김준간 함안부군수가 10일부터 4일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 갖고 군정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이날 26개 부서의 장과 담당주사가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기본현황과 군정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군수공약사업 추진상황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날 행정과, 세무회계과 등 6개 부서로부터 현안사항을 보고 받은데 이어 주요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점검이 펼쳐졌다.

이에 김 부군수는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꼼꼼히 짚어가며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김준간 부군수는“2020년 부서별 주요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하며 “사업의 목적과 추후 문제점을 끊임없이 고민하며 맡은 바 업무에 온 힘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보고회 둘째 날인 오는 13일에는 환경과, 산림녹지과 등 6개 부서가, 14일에는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등 5개 부서가,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문화시설사업소, 공원관리사업소 등 6개부서의 보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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