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낙락(喜喜樂樂)’…내달 13일까지 라온갤러리
경남교육청 교육연수원(원장 박 줄)은 라온갤러리의 서른 여덟 번째 예술의 향기와 만나는 THE MADAMS 초대전 - 희희낙락(喜喜樂樂)을 지난 13일 열었다고 밝혔다.
같은 학교 동아리 활동에서 미술을 시작한 4명의 작가는 예감전(1999년~2006년) 참여 이후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
도내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최윤경, 이옥란, 박선영 작가는 경상남도미술대전, 한국문화미술대전, 성산미술대전 등에 출품하여 입선하는 등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윤미업 작가는 두 차례 수채화 개인전을 가졌으며, 다수의 미술대전에 출품하여 입상한 저력있는 작가다.
물의 예술 수채화가 가진 즉흥성과 직관성이 또 다른 긴장감을 더하며 THE MADAMS, 4인 4색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이 겨울 언 손을 따뜻하게 녹여줄 온기를 전하는 힐링의 문화 공간 ‘라온갤러리’에서 THE MADAMS 초대전 - 희희낙락(喜喜樂樂)을 오는 2월 13일까지 만날 수 있다. 김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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