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회원구 설 대비 개인서비스요금 점검
창원 마산회원구 설 대비 개인서비스요금 점검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01.14 18:57
  • 5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비자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민·관 합동
▲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설을 앞두고 14일부터 시민생활과 밀접한 공중위생업소 개인서비스 요금에 대해 소비자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민·관 합동 점검에 나선다.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설을 앞두고 14일부터 3일간 시민생활과 밀접한 공중위생업소 개인서비스 요금에 대해 소비자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민·관 합동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 소비자 물가에 편승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컷트, 퍼머, 염색, 목욕요금 등에 대해 ▲담합에 의한 요금 부당 인상 행위 ▲업소 내 최종지불요금표 게시 여부 ▲옥외가격 표시 여부 ▲영업신고증·면허증 게시여부 ▲영업장 위생관리 실태 등이다.

이동화 마산회원구 문화위생과장은 관련단체와 협조해 “설 대목을 이용한 부당 요금 방지와 가격표대로 요금을 받도록 지도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