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율곡면 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합천 율곡면 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김상준기자
  • 승인 2020.01.15 16:56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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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떡국 나눔, 소외계층이 없는 율곡면 만들기에 노력
▲ 합천군 율곡면 새마을 협의회는 지난 14일 율곡면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합천군 율곡면 새마을 협의회(협의회장 이재용, 부녀회장 이다윤)는 지난 14일 율곡면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이규학 율곡면장, 새마을지도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19년도 결산 및 신임 새마을지도자들의 인사, 2020년 중점추진 활동 계획 토의로 진행됐다.

또한 관내 경로당 및 다문화가정에 떡국 210봉(각2kg)과 김 6세트(154만9000원 상당)를 전달하고, 율곡면 노인회에 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하여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창순 율곡면 노인회장은 “지원금을 전달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새마을협의회가 율곡면 발전에 앞장설 수 있는 조직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용 새마을협의회장은 “관내 어르신들과 다문화가정에 물품을 지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열심히 활동하시는 회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규학 율곡면장은 “해마다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하고 소외계층이 없는 율곡면을 만들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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