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명 참석…의정활동·지역구 활동 보고
자유한국당 강석진 국회의원(산청·함양·거창·합천)은 2020년 신년을 맞아 14일, 자유한국당 거창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구인모 거창군수와 이홍희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주요 당직자와 당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의원의 2019년 의정활동 및 지역구 활동에 대한 보고와 자유한국당의 21대 총선 필승 다짐, 당원 간 새해 인사, 축하 떡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
강 의원은 신년회를 통해 ▲거창군의 명품 교육도시 도약을 위한 교육특교 확보, ▲거창 승강기밸리 구축,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 사업의 국비 확보, ▲거창 한들교 가설공사 사업비 확보, ▲가조 1099호선 확·포장사업 추진,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 및 산지유통시설 선정과 ▲농업농촌 활성화 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 성과를 보고했다.
강 의원은 “산청·함양·거창·합천 당원 모두가 똘똘 뭉쳐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고 무너져 내린 자유 대한민국을 다시 되살리자”고 강조했다.
또한“경자년 새해에도 우리 자랑스러운 산청.함양.거창.합천 국회의원으로서 지역의 숙원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나아가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으로서도 경남 발전과 경제 살리기에 매진하겠다”며 새해 각오를 밝혔다.
한편, 산청군, 함양군 신년인사회는 지난 11일에 실시했으며 15일에는 합천군 신년인사회가 예정되어 있다. 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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