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서 열린 JJ클럽 신년총회 참석
이날 홍보활동에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관계자들도 참여해 200일 앞으로 다가온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에 힘을 쏟았다.
JJ클럽은 서울에서 활동하는 진주 출신 언론인 20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연초 각계 인사를 초청해 총회를 갖고 있다.
이날 서춘수 군수는 엑스포 홍보 리플릿을 직접 배부하는 등 언론인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당부했다.
서 군수는 “오는 9월부터 상림공원에서 열리는 엑스포는 중앙정부로부터 국제행사로 공식 승인을 받은 글로벌 축제”라며 “엑스포의 성공은 함양을 비롯한 서부 경남이 항노화산업의 세계적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만큼 여기 계신 지역 출신 언론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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