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초계면, 문준희 군수와 대화방 열려
합천 초계면, 문준희 군수와 대화방 열려
  • 김상준기자
  • 승인 2020.01.16 17:42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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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회의 장 마련”
▲ 합천군 초계면는 지역주민들의 여과 없는 민생현장의 소리를 듣기위해 읍면정보고 및 기관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합천군 초계면(면장 이행기)는 지역주민들의 여과 없는 민생현장의 소리를 듣기위해 읍면정보고 및 기관사회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0년 중점 추진할 군정현황을 해당 읍면담당 실과장이 주민들에게 설명함으로써 군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줌과 동시에 군민여론 청취로 상호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민원건의 사항을 수렴하게 된다.

초계면을 방문한 문준희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가급적 수시로 자리를 마련하겠다”면서 군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고 “특히, 모든 공직자는 항상 군민을 섬기고 군민들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공직자상을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문준희 합천군수, 석만진 군의회의장, 박중무·정봉훈·임춘지·장진영 군의원, 노태윤 동부농협조합장, 장문철 합천유통대표, 조수일 기획예산실장, 이인도 행정복지국장, 김임종 경제건설국장, 손영진 기술센터소장, 정순재·박종철·문주석·박민좌 과장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조수일 실장.이인도.김임종 국장은 “읍면정보고회 일정이 마무리되면 군민이 원하는 건의사항들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군정시책에 적극 반영해서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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