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정승재 사천·남해·하동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한국당 정승재 사천·남해·하동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 구경회기자
  • 승인 2020.01.19 18:28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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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불안·경제위기·사회분열 시국진단
정승재 예비후보
정승재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국회의원 선거구 정승재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 개소식이 18일 오후 3시에 열렸다.


안보불안, 경제위기, 사회분열이라는 시국진단을 내린 정 예비후보는 선거 사무실 개소를 계기로 본격적 총력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개소식을 통해 선거에 임하는 강력한 의지를 다지는 동시에 선거주민을 향해 진정성을 설파하는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 예비후보는 공약한 ▲김정은체제와의 통일 기조 혁파, ▲사천국제공항 ▲삼천포항 국제항만 신설, ▲사천 KTX 역사(驛舍) 유치, ▲남해와 하동의 선거구 독립이라는 5가지 핵심공약을 설명한다는 계획이다. 개소식은 KNN 경남본부장을 역임한 김영일 전 iKNN 대표이사 사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개소식에는 이주영 국회부의장(5선, 마산합포), 원철희 전 농협중앙회장(전 국회의원), 오장섭 전 건설교통부장관(3선 국회의원), 장제원의원(재선, 부산사상),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박윤준 전 국세청 차장, 박석희 전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오현택 전 국가정보원장 특별보좌관, 유석진 주식회사 코오롱 대표이사, 김정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장, 양건수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사무총장 등 정계, 학계, 재계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우택(4선, 청주상당)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 등 정계인사의 영상축하 메시지가 방영됐다.

한편, 선거사무실은 사천시 사천읍 사천대로 1797 (3층)에 마련되어 있다.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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