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설 연휴 종합대책 수립·추진
진주시 설 연휴 종합대책 수립·추진
  • 황원식기자
  • 승인 2020.01.19 18:25
  • 5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귀성객 편의제공 등 시민불편 해소
진주시는 설 연휴기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0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시는 비상연락망을 상시 유지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즉각 대처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종합대책상황실과 생활민원 현장근무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합대책상황실은 총괄지원반 등 6개 반에 68명, 생활민원 현장근무는 쓰레기 기동처리반 등 8개 반에 136명의 직원들이 비상근무를 실시해 연휴 기간 중 시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종합대책에는 ▲각종 사건·사고 예방 ▲물가안정 ▲주민불편 해소 ▲따뜻하고 검소한 명절 분위기 조성 등 6개 중점과제 추진 방향과 세부계획이 포함돼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설 연휴 종합상황실(749-5111) 또는 홈페이지(www.jinju.go.kr) 참고하면 된다. 황원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