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쌍책면 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 열어
합천 쌍책면 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 열어
  • 김상준기자
  • 승인 2020.01.19 18:35
  • 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구 간 화합의 시간 가져
▲ 합천군 쌍책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5일 신년맞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합천군 쌍책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성호, 부녀회장 백윤자)는 지난 15일 적중면 동부가든에서 박상현 쌍책면장을 비롯한 박중무 군의원, 정봉훈 군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맞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신임 새마을지도자들의 인사와 2019년 주요 실적보고 및 2020년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특히 신임 지도자들에게 자리를 넘겨준 구 지도자들도 자리를 참석하여 신구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협의회원들은 “2020년 새해에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이웃 사랑 실천에 모범이 되는 새마을협의회가 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박상현 쌍책면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적극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쌍책면 새마을협의회가 더욱 번성하여 쌍책면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쌍책면 새마을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을 위하여 21일 쌍책 관내 버스정류장을 대청소 할 계획이다. 김상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