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소외가구 4곳 방문
진주시 금곡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류재한)는 지난 17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회원 10여명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훈훈한 정을 나눴다.
관내 소외·취약가구 4곳을 직접 방문해 라면, 휴지 등 생필품 50만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물품은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류재한 위원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소외·취약가구에 관심을 가지고 기회가 닿는 대로 봉사와 나눔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류옥현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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