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훈현 제71대 하동경찰서장 취임
진훈현 제71대 하동경찰서장 취임
  • 구경회기자
  • 승인 2020.01.20 16:25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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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하동, 살기좋은 하동 만들기 최선”

하동경찰서는 20일 진훈현(55) 경찰서장이 취임했다.


신임 진 서장은 “경찰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지키는데 그 존재 이유가 있으며 하동경찰의 일원이자 책임자로서 솔선수범하며 하동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하동, 살기좋은 하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변화하는 수사 환경에 따라 공정하고 엄정하며 책임있는 법 집행에 힘써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법 집행에 만전을 기울일 것이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는 한편 군민들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친절하고 공정하며 의로운 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활기차고 즐거운 직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훈현 서장은 부산출신으로 간부후보생 47기로 경찰에 입문하였으며, 울산청 울주 생활안전과장, 울산 동부서 경비교통과장, 경남 진주서 정보보안과장, 경남청 생활질서계장, 경남청 교육계장, 경남청 인사계장, 경남청 치안지도관 등을 역임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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