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 2월까지 겨울철 긴급구조대책 추진
창원소방서 2월까지 겨울철 긴급구조대책 추진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01.20 17:04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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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한파·대설 등 자연재난대비 지휘체계 확립
▲ 창원소방서 직원들이 겨울철 기습 한파·대설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배토판 제설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창원소방서는 겨울철 기습 한파·대설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창원시민의 불편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책은 겨울철 기습 한파·대설 등 자연재난대비 지휘체계 확립을 위한 긴급가동훈련 실시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 구축을 통한 한 단계 빠른 상황판단회의, 기상상황에 따른 전직원 단계별 특별경계근무 실시 등 선제적 대응으로 기온 급강하에 따른 발생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비한다.

전성수 대응구조과장은 “겨울철 재난발생을 대비하기 위해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 실시, 재설장비 점검 등 안전한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해 안전하고 행복한 창원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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