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 설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창원소방서 설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01.20 17:04
  • 4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중이용시설·재래시장·복합건축물 소방특별조사
창원소방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각종 재난사고 발생 위험에 대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895명과 소방차량 61대를 동원해 초기 대응·출동 태세를 구축하고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재래시장, 복합건축물 등에 대한 소방특별조사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종합버스터미널, 창원역 등 다중운집장에 대한 집중 예방 순찰근무 및 구급차 근접배치를 실시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 한발 앞선 예방활동과 대응태세를 구축해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