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한부모세대·독거노인 등 370세대 전달 예정
회성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하여 복지패밀리봉사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9개 단체와 큰사랑요양병원, 가고파식육점 등 기업 및 개인 기탁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이날 물품은 관내 한부모가정, 가정위탁아동, 독거노인 등 저소득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배영 통장협의회 회장은 단체협의회를 대표하여 “명절이면 더 소외감을 느끼는 독거노인이나 저소득 세대들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조금씩 마음을 모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봉사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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