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위문 물품 지원으로 이웃사랑 실천 ▲ 창녕군 ㈔농업경영인회 도천면 분회는 지난 16일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라면 14박스(35만원 상당)를 도천면에 전달했다. 창녕군 ㈔농업경영인회 도천면 분회(회장 성용규)는 지난 16일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14박스(35만원 상당)를 도천면에 전달했다. 성용규 회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규 도천면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 설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농업경영인회 도천면 분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재룡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재룡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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