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진교면 사회단체 설명절 위문품 이어져
하동 진교면 사회단체 설명절 위문품 이어져
  • 구경회기자
  • 승인 2020.01.21 17:52
  • 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민회 라면 48상자·쌀 전업농회 쌀 35포 저소득층 기탁
▲ 하동군 진교면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사회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하동군 진교면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사회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진교면 목민회(회장 정호익)가 지난 20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48상자를 기탁했다.

목민회는 진교면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꾸린 단체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로당에 위문품을 기탁하며 설 명절 사랑을 나누고 있다.

진교면 쌀 전업농회(회장 김금식)도 이날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10kg들이 쌀 35포를 기탁했다.

서영록 면장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단체에서 성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는데 기탁한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모든 곳에 골고루 배부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경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