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사항 청취 등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 가져
이날 환경실무원들에게 간식으로 피자와 음료를 제공하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환경실무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건의사항을 반영토록 지시했다.
의창구 소속 환경실무원은 시가지청소, 노면청소, 쓰레기불법투기단속, 재활용품수거 등 총 66명이 관내 환경정비 업무를 맡아 의창구 관내 깨끗한 환경조성에 힘쓰고 있다.
홍명표 의창구청장은 “환경으뜸 의창구 조성에 환경실무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힘든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환경실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0년 경자년에도 모두 건강하고 안전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용덕 환경실무원 총감독은 “구청장님께서 직접 찾아오셔서 환경실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해 주시니 사기가 진작되고 일 할 맛이 난다”며 “올 한해도 의창구 소속 환경실무원 66명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