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조성환 예비후보 “정치만 잘되면 국민 삶 더 좋아져”
민주당 조성환 예비후보 “정치만 잘되면 국민 삶 더 좋아져”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1.22 18:30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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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인권위 부위원장, 밀양·의령·함안·창녕 출마선언
조성환 밀양·의령·함안·창녕 예비후보
조성환 밀양·의령·함안·창녕 예비후보

조성환(61) 현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 인권위 부위원장이 ‘광역경제권 구축’ ‘사회적 경제 활성화’ ‘진정한 맞춤형 복지 시스템정착’으로 지역의 현실적 문제를 타개하고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고자 한다며, 제21대 총선출마를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지난21일께. 함안군청 2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시,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지역에 출마의 뜻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우리지역은 도, 농 복합지역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와 미래발전을 위해 지역현실에 맞는 새로운 정책과 대안으로 첫째 ‘광역시경제권 구축’ 둘째 ‘사회적 경제 활성화’ 셋째 진정한 맞춤형 복지시스템을 정착 시키겠다며,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몇 가지의 대안들을 통해 농촌인구감소와 고령화 수입 농산물 개방 등으로 인한 어려움에 맞서 우리지역의 농업경쟁력을 강화시키고 농촌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제조공업 유통문화 체험 관광 서비스산업을 연계한 6차 산업으로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것이라 했다.

조 예비후보는 우리지역은 역사와 문화, 자연생태가 살아 숨 쉬는 예향의 도시로서 산업화와 경제발전도 필요하지만 파괴를 통한 발전이 아니라 과거와 미래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균형발전을 이루어야하며, 또한 정치적 소망을 위해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지역민들 속으로 뛰어 가겠다고 했다.

조성환 예비후보는 밀양시 밀주초등학교 졸업, 세종 중 고등학교 졸업,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회 국민소통특별위원에 근무하고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 인권위 부위원장으로 근무, 20대 국회의원선거에 밀양시, 함안군, 의령군, 창녕군에 민주당 후보로 나왔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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