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창원사업소 설맞이 자동차 점검
르노삼성자동차 창원사업소 설맞이 자동차 점검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01.22 19:47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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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안전운행 냉각·연료장치 등 중점 서비스
▲ 르노삼성자동차 창원사업소 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장거리 운행자를 위해 다양한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설 명절 연휴를 맞아 모두들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길에 오른다.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할 경우 출발 전 차량점검이 중요하다. 설날 장거리 귀성 길에 나서게 되면 평소 말썽이 없던 자동차가 다른 조건을 만나면서 간혹 고장이 나 애를 먹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처럼 오랜만의 장거리 여행에 대비 유비무환(有備無患)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르노삼성자동차 창원사업소(소장 장낙원)는 차량 고장이라든지 크고 작은 차량 사고는 즐거운 고향 길을 망치게 한다고 말했다.

초보자나 경험이 많은 운전자라도 시동을 걸자마자 불안안 마음이다. 이에 장거리 운행중에 자동차의 기본성능 자체가 떨어지는 게 아닌지 걱정하는 운전자들을 위해 창원사업소(소장 장낙원)는 자동차 건강상태 를 위해 전직원이 영혼을 다하고 있다.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삼성자동차는 내 가족이라는 신념으로 안전하게 설명절 잘 다녀 올 수 있도록 차가운 날씨에도 전직원들은 야간에도 형식적인 서비스 아니라 최고보다 최선을 다해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서다가다를 반복하며 길게는 10시간 이상 걸리는 설날 귀향 길인데 즐겁고 편안한 고향 길을 위해 차량 사전점검과 안전운행을 하는데 있어 각종 오일류와, 냉각장치, 연료장치, 제동장치, 배터리, 엔진오일, 자동변속기용 오일, 타이어 마모 상태나 공기압 워셔액, 와이퍼 등의 순으로 점검을 해주고 있다.

특히 부동액 겨울에는 운행중인 차량의 수온이 올라가면서 히터에 따뜻한 바람이 나오지 않고 급기야는 자동차가 서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현상은 냉각수가 얼었을 때 생기는 현상이다. 부동액이 충분하더라도 농도가 떨어 졌을 때는 거의 물과 같기 때문에 쉽게 얼어버린다. 특히 겨울에는 부동액 농도에 신경 써서 물과 부동액의 비율을 5대 5 정도로 맞추시는 것이 좋다고 했다.

서비스업, 즉 서비스를 파는 곳의 특성이다. 서비스의 핵심은 고객을 편안하고 기분 좋게 하는 친절에 있다. 인격적으로 대우를 받고 싶어 하는 고객의 욕구가 갈수록 높아져, 이제 친절은 서비스업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지금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고객감동의 시대라, 어디든 그기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친절도가 그 직장의 성패를 좌우하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친절이라 종업원 개인의 성향에 맡겨져 있었다.

덧붙여 고객은 고마운 조언자라고 여기기보다는 귀찮은 존재이고 피하고 싶은 상대라고 생각한 적도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고객이 불만을 표현할 때 신속하고 친절하게 성의를 다하면 그 고객은 충성고객이 된다. 우리의 팬이 되는 것이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 창원사업소 장낙원 소장은 “일이 즐거우면 인생은 낙원이다. 일이 의무에 불과하면 인생은 지옥이다. 직원 한사람 한 사람이 모두 직원이자 고객이며 내부고객은 외부고객의 거울이고 창문이다라고 할 수 있다.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원들의 서로 동기부여해 한지붕 두가족 아니라 한가족이라는 신념으로 친절과 미소는 고객의 감동주는 미소일번지에 있다”고 전했다. 찾아오시는 길은 창원시 의창구 남면로 7이며 문의는 전화(055-273-3200)로 하면 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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