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민 의령부군수,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신정민 의령부군수,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1.27 17:43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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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공동모금회 후원 연계 통해 468명에 위문금 전달
▲ 의령군 신정민 부군수는 지난 22일 설을 맞아 장애인시설인 ‘사랑의 집’을 시작으로 일붕효누리 요양원을 방문해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의령군 신정민 부군수는 지난 22일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기 위해 장애인시설인 ‘사랑의 집’을 시작으로 일붕효누리 요양원을 방문해 입소자들과 이들을 격려했다.

군에 따르면 군 관내에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 과일세트 74상자와 생활용품 273세트,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에 부식선물 733세트, 사회 복지공동모금회 후원 연계를 통해 468명에게 23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어 경남은행 의령지점에서 저소득가구 80세대에 전통시장상품권(400만원), 의령농협 임직원 봉사단에서 관내 경로당, 다문화가정 등에 쌀(1000만원), 대한한돈협회 의령지부에서 복지시설 12개소에 한돈세트(400만원), ㈜에스제이듀코에서 셔츠·타이(1만1000만원)를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

신정민 부군수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관내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지 않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며 군정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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