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대상 자연생태 체험프로그램 진행
맹세이골 숲학교는 유아 대상 자연생태 체험프로그램으로 3월에서 11월까지(8월 제외) 월 1회, 지리산국립공원 대원사 계곡길, 맹세이골 자연관찰로 일원에서 운영된다.
숲학교 프로그램은 ▲자연의 소리를 찾아서 ▲꿈틀 꿈틀 애벌레야 안녕 ▲계곡 속 수서곤충을 찾아라 ▲숲이 위험해요(기후변화) 등이다.
참여 신청은 모집공고문에 포함된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과 우편,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공고문은 지리산국립공원 누리집(http://jiri.knps.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수 탐방시설과장은 “청정한 교육환경에서 자연과 국립공원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지리산국립공원 맹세이골 숲학교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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