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10주년 기념과 진동면 발전·면민 안녕 기원
이날 행사는 진동농협 주부대학생과 자생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된 30여명이 꽹과리, 장구, 징 등 우리 고유의 전통악기를 연주하며 경자년 새해를 밝게 시작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조정옥 풍물단장은 “국내외적으로 나라가 많이 어렵지만 새해에는 좋은 소식이 가득했으면 좋겠다”며 좋은 기운을 불어넣어 창원시와 진동면의 무궁한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각 가정에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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