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고성군 하일면 수양리에서 용태리로 진행하는 차량 단독 추돌사고가 발생하여 1명의 중상자가 발생했다. 사고는 오전 6시28분께 하일면 수양리에서 용태리로 운행중인 산타페 차량이 내리막 길에서 단독으로 전봇대에 추돌 후 배수로에 걸쳐있는 상황이었다고 고성소방서는 밝혔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의식과 호흡이 없는 중상을 입었다. 고성소방서는 구급차 1대 등 차량 3대, 인원 7명을 동원하여 사고를 수습했다.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 및 자세한 경위는 경찰에서 조사 중이다. 김병록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병록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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