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족·즐거운 일터 만들기 직원 자녀 5가정 참여
이번 행사는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해 청소년 자녀를 둔 직원 5가정이 참석했으며, 행복한 가정, 즐거운 일터 만들기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좋은벗 상담교육센터 김홍숙 소장님과 밀양시성가족상담소 허해선 소장님이 강사로 초빙돼 ‘청소년과 잘 통하는 부모’란 주제로 참여 중심 강의를 진행하고, 다양한 레크레이션 시간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교육에 참석한 직원 부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부모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됐고, 자녀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됐다”고 말했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이병희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문화를 정착시키고 활기찬 직장생활에 도움을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친화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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