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와 함께 골목상권살리기 13번째 행사
이날 행사는 ▲손세정제 바르고 입장하기 ▲악수대신 눈빛과 하트로 인사하기 ▲술잔은 돌리지 않기 ▲건배사 하지 않기 ▲식사시간은 1시간30분이내 종료 등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우려되는 상황임을 감안하여 최소한 인원으로 절제된 상황에서 진행했다.
특히 소상공인회연합회 마산합포구 신상율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산어시장 지역상권살리기 위한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공포에서 하루빨리 벗어나 마산어시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돝섬해피랜드 오용환 대표는 우리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동반성장을 위한 ‘다같이돌자 동네한바퀴’를 2019년 6월부터 13회째 이어오고 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