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가야면(면장 문종대)은 지난 3일 수강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면 가야문화체육센터에서 찾아가는 취미강좌‘노래 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래교실은 합천군 여성취미교실 운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여성들이 거리와 시간의 제약 없이 문화생활을 누림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이경숙 노래전문강사를 초빙해 가야면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매주2회(월·금요일) 운영된다.

문종대 가야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여성취미교실인 노래수업 개강식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가야면 여성들의 건강과 문화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