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농업의 대혁신, 한여농 함께
창원 농업의 대혁신, 한여농 함께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02.05 18:53
  •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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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월급제 등 주요 농림사업 의견 청취
▲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 한국여성농업인회 창원시연합회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오성택)는 지난 4일 한국여성농업인회 창원시연합회(이하 한여농)를 초청해 창원 농업의 대혁신을 이끌어갈 농업인 월급제 등 올해 시행되는 주요 농림사업의 홍보 및 농업인들의 의견 청취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미애 한국여성농업인회 창원시연합회장은 올해 치러질 한여농 제13회 경남도대회의 개최를 6월 정도로 예정하고 있다며, 창원시 통합 10주년인 해를 맞아 창원시의 다양한 업적을 타 시군과 공유하고 한여농의 성장을 이룩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성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추진되는 농림사업이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한여농과 소통하고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히며, 더불어 “성공적인 한여농 제13회 경남도대회를 위해 행정사항에서 도울 수 있는 부분들은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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