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주용환 “좌파정권 폭주·독선독재 종식”
한국당 주용환 “좌파정권 폭주·독선독재 종식”
  • 구경회기자
  • 승인 2020.02.10 18:44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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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천경찰서장, 사천·하동·남해 출마 선언
▲ 주용환 전 사천경찰서장이 10일 사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으로 사천·남해·하동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주용환 전 사천경찰서장이 10일 사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으로 사천·남해·하동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주 전 서장은 “1985년 민중의 지팡이인 경찰에 입문해 오로지 나라와 국민을 위한 충성심으로 경찰의 꽃이라는 총경으로 승진해 하동경찰서장을 시작으로 통영, 부산동부, 밀양을 거쳐 2018년고향 사천경찰서장을 끝으로 공직을 마감하고 좌파정권의 폭주와 독선독재를 종식시키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출마를 선언한다”고 했다.

그는 또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소먹이고 나무하던 소년이 민중의 지팡이라는 경찰에 입문, 35년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공직생활에서 터득한 위국헌신정신을 살려 나라와 고향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던 중 지역주민의 권유와 나의 올곧은 여민동락의 신념으로 민중의 지팡이가 민생의 지팡이가 되어 내 고향 발전에 혼신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21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말했다.

주 전 서장은 “작금의 좌파정권의 폭주와 독선독재 및 소득주도성장과 대북, 대미, 대일정책의 실패, ‘평등하지 목한 기회, 공정하지 못한 과정, 정의롭지 못한 결과와 내로남불의 분위기’를 바로잡아 나라답지 못한 나라를 나라다운 나라로 만들고 성실하고 정직한 청소년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희망의 교육정책과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무한 책임을 지고자 한다”고 말했다.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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