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민 의령부군수 신종 코로나 대비 복지시설 방문
신정민 의령부군수 신종 코로나 대비 복지시설 방문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2.10 18:49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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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에 대한 모니터링·관리 지속적 강화
신정민 의령부군수는 지난 7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의령복지마을과 혜림요양원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군에 따르면 시설방문을 통해 손소독제 비치와 마스크 확보 여부, 자원봉사자 및 가족 면회자 출입제한 등 사회복지시설 현장의 대응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감염증 예방 수칙 및 주의사항 준수를 당부하면서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신정민 부군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우리군의 역량을 총 동원해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특히 “노인·어린이 등 취약계층이 거주·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모니터링과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며 감염증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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