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재덕 제55대 진주교도소장 취임
도재덕 제55대 진주교도소장 취임
  • 한윤갑 지역기자
  • 승인 2020.02.11 17:20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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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자 인권과 권익 보호로 교정행정 구현

진주교도소는 지난 10일 오전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제55대 도재덕 진주교도소 소장의 취임식을 실시했다.


도재덕 소장은 취임사에서 “수용자의 인권과 권익 보호에 있어 원칙적이고 형평성을 잃지 않는 교정행정으로 수형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으며 경청과 배려, 관심과 격려를 통하여 소통하는 직장,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도재덕 진주교도소 소장은 대구 출신으로 1990년 7월 교정간부 제33기 교위로 임관 후 2006년 7월 교정관 승진, 법무부 교정본부 교정정책실장, 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 2015년 1월 교정서기관으로 승진, 부산구치소 부소장, 경북북부 제2교도소 소장, 울산구치소 소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한 후 10일부로 제55대 진주교도소장으로 취임했다. 한윤갑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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