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소득증대·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밀양시는 소상공인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시상행사 때 지급하던 온누리 상품권을 밀양사랑상품권으로 대체하기로 했다.밀양시는 시보 시민참여코너 당첨자에게 지급하던 온누리상품권 대신에 밀양사랑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밀양시의 이같은 결정은 밀양사랑상품권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민병술 공보전산담당관은 “소상공인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밀양시 이외 거주자의 상황을 고려해 밀양시 이외 거주자에게는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밀양사랑상품권은 오는 28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현금으로만 구매 가능하다. 판매처와 사용처는 밀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차진형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