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안전공단 이사장 '닥터헬기 캠페인' 참여
박영수 안전공단 이사장 '닥터헬기 캠페인' 참여
  • 황원식기자
  • 승인 2020.02.11 18:18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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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소음은 생명을 살리는 소리…협조 필요”
▲ 박영수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이 닥터헬기의 소음을 이해·협조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영수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이 ‘닥터헬기 소생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은 응급환자를 구조하는 닥터헬기의 소음을 이해하고 협조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유병권 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박영수 이사장은, 공단 직원들과 함께 촬영한 영상을 지난 주말 공단 SNS 계정과 캠페인 공식 유튜브인 ‘소생 2019’등에 올렸다.

박 이사장은 “공단의 핵심 임무인 국민 안전과 맥을 같이하는 주제라서 캠페인에 기꺼이 참여했다”며 “헬기 이착륙 때의 소음은 생명을 살리는 소리라는 생각으로 닥터 헬기 운영에 대한 더 많은 이해와 협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영수 이사장은 캠페인을 이어갈 인사로 권태명 SR 사장과 김연태 한국건설기술인협회장을 추천했다. 황원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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