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영업풍토 조성 위한 상남 상업지역
성산구는 불법영업행위(호객행위 등)와 성매매 등과 관련한 ‘삐끼’를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있지만 가벼운 벌금 처분만 이루어지다 보니 불법영업이 계속적으로 되풀이되고 있어 앞으로도 주 2회 이상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필요 시 창원중부경찰서와 함께 호객행위 근절을 위해 수시로 특별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형목 문화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시 특별단속으로 불법영업 행위가 뿌리 뽑아질 수 있도록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대시민 홍보 활동을 펼쳐 건강한 상남동 상업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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