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회 제260회 임시회 폐회
함안군의회 제260회 임시회 폐회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2.13 18:32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재성 의원 “청보리·작약축제 타 지역 차별화”
함안군의회(의장 박용순)가 제260회 임시회가 지난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군 의회에 따르면 본회의에서 배재성 의원은 칠서 강나루 생태공원에 청보리·작약 축제와 관련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배재성 의원은 타 지역과 차별화된 청보리·작약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강권역 관광벨트 구축사업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도 만들어 낼 수 있어 본 축제와 관련해 집행부의 긍정적인 검토를 주문했다.

이어 ‘함안군 낙동강수계 주민지원사업 주민의견 수렴 절차 등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4건의 조례안을 원안가결 하였다.

박용순 의장은 “2020년의 첫 임시회를 마치며 원활한 의회운영에 협력해주신 집행부와 동료의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올 한해도 함안군의회는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