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대응 나서
의령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대응 나서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2.13 18:32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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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민간협력체와 신속한 보고 체계 확립
▲ 지난 12일 의령군은 의령군보건소 2층회의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의료기관 민간 협력체 회의를 개최했다.
의령군 신정민 부군수의 주재로 전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확산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 민간협력체 등 관계자들이 합동대응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지침 개정사항 및 감염병 발생시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협의할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감기 증상과 유사한 점이 많아 간과하기 쉬우므로 해외여행력 프로그램(ITS/DUR)을 사용하여 환자 여행력을 확인하여 진료하도록 당부했다.

신정민 부군수는 “각 의료기관과 민간협력체와 정보를 공유하여 유기적이고 신속한 보고 체계를 확립하고 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공동 대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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