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진동농협 소화기·화재경보기 기증
마산소방서, 진동농협 소화기·화재경보기 기증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02.16 17:54
  • 4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마산합포구 진동면 소재 진동농협(조합장 서정태)에서 진동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지역에 총 3회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1508개·주택화재경보기 1500개)을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진동농협은 ▲2015년 6월 진동면 농가 및 마을회관에 소화기 108대 ▲2016년 1월 진동면 1400세대에 소화기 1400개 ▲2019년 10월 진동면 570세대에 주택화재경보기 1500개를 보급하고 각 세대에 설치까지 완료했다.

서정태 조합장은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설치로 가족과 이웃이 화재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