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용추폭포를 찾은 피서객들이 암반 위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를 맞으며 여름을 즐기고 있다. '함양 8경' 중 하나인 용추폭포에는 최근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계속되자 많은 피서객들이 이곳을 찾아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사진= 함양군청 김용만 주무관 제공)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양/이종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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