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룡 대한한돈협회 함안지부장 취임
김기룡 대한한돈협회 함안지부장 취임
  • 김영찬기자
  • 승인 2020.02.16 18:36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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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층 무료 돼지고기 시식봉사 활동 가질 것”
▲ 김기룡 대한한돈협회 함안지부장
35여년간 양돈업종에 종사해온 함안 청정농장 김기룡 대표가 최근 제11대 대한한돈협회에 취임했다.

신임 김기룡 지부장이 '새 사령탑으로 함안지부를 이끌'면서 ‘함안군 관내 양돈농가들이 돼지고기값 하락’으로 양돈농가들이 사실상 어려운 환경에서 지부를 이끌어가기 위해 지부 임원진들의 화합과 단합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함안지부에서 7년간의 부지부장을 역임해 함안지부의 어려운 사안들을 잘 알고 있다. 특히 양돈농가들의 숙원사업이던 축산분뇨자원화를 위한 방법으로 축산분로 퇴비와 액비를 가공해 악취의 문제점들을 보안하고 양돈농가들의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개발에 주력할 것이다.

또한 양돈농가들의 액비처리와 악취제거로 농가들의 환경을 정리해 양돈농가들도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농가에서 민원이 발생되고 있는 오, 폐수 슬러지 등 처리문제점도 검토 할 것이다.

특히 김 지부장은 앞으로 어려운 저소득계층, 소외계층, 차상위계층 등 지역주민들을 위해 몇 차례 무료돼지고기 시식회 행사를 갖고 특히 다가오는 함안군 아라제 행사에도 무료시식회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 할 것이다.

김기룡 지부장은 함안군 산인면에서 청정농장을 경영하며, 지난 2014년부터 2019년 말까지 7년간 함안지부 부지부장을 역임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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